너무 마음에 들어서 리뷰 남겨요
top : 65 C
bottom : 26 팬티는 95
전체적으로 체구가 작은몸으로
항상 비키니 살때 상, 하의 사이즈가 달라서 고민합니다.

역시나 top은 둘레가 낙낙한데 패드추가+ 누브라 했더니 빵빵해져서 괜찮습니다
(가슴 가운데가 뚫려 있어서 일반 누브라는 어지간한 스킬 아니고는 티납니다..)
가슴 밑이 가려지는 디자인이라 glameu사 의 '비키니브라' 이거 쓰니까 티 안나게 부유방까지 끌어올려져요..

파드추가+ 비키니브라 로 모델 언니 만큼은 가능하네요!!
(러브모스트에서 제발 이 "글래뮤비키니브라" 팔아주세요ㅠㅠ)

그리고 팬티가 신의 한 수 인데
진짜 "내가 골반 좀 있다는 소리 듣는다" 는 분들은 꼭사세요
저 팬티 끈을 모델언니처럼 치골뼈 위에 묶었더니 다리길이가 2배는 되는거 같아지네요!!(왁싱 또는 면도 필수)
그리고 팬티 뒷 부분이 살짝 먹는(?) 디자인으로 엉덩이를 반도 안가리는데 제 엉디가 섹시엉디가 된다는걸 처음알았어요..

그러나 최고 단점은.. 예쁜 빨강이 아니라 와인색 입니다..!!
저는 와인색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입지만 화사하고 맑고 찡한 빨간색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약간 딥한 와인 이에요!!